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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00산 - 37차 장수 백운산

 

백두대간의 한자락

우리나라 26여개의 백운산중 정선 백운산(1278m) 다음으로 높은 백운산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함

 

산행기록

○ 일시 : 2012.10.7(일). 11:00 ~ 15:30

○ 장소 : 장수 백운산

○ 참석 : 1인

○ 높이 : 백운산 1078m, 영취산 1075m

○ 거리 : 8.0km

○ 시간 : 4.5시간 / 이동시간 2.0시간

○ 배지 : 영취산, 백운산

○ 코스 : 무룡고개 - 영취산 - 선바위고개 - 1085봉 - 1084봉 - 1156봉(전망대) - 백운산(회귀)

○ 특이사항 : 가을 단풍 억새 조망 산행

 

 

백운산(白雲山)

백운산(1,279m)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서하면 운산리와 백운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백두대간 상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민주지산(珉周之山, 1,242m), 덕유산(德裕山, 1,614m), 남덕유산(1,507m), 육십령(734m), 영취산(1,075m), 백운산(1,279m)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봉화산(919.8m), 지리산(1,915m)으로 이어진다.

산줄기로는 북쪽에서부터 덕유산, 육십령, 깃대봉, 덕운봉, 영취산, 백운산, 중고개재, 중재, 월경산, 광대치, 봉화산, 정령치, 만복대, 토끼봉, 지리산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상에 위치해 있다. 백운산에서 북서쪽 3.3km의 거리에 있는 영취산(1,075m)은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의 분기점이 된다. 백운산의 동쪽 산줄기는 서래봉, 대방령, 원통재(빼빼재), 감투산, 대봉산, 도숭산으로 이어져 안의면의 무이산까지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백운산이라는 이름의 산은 많이 있는데, 특히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에 위치하는 백운산(1,222m)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는 산이다.

암석은 선캄브리아기의 소백산 편마암 복합체(小白山片麻巖複合體)에 속하는 호상 편마암(縞狀片麻巖)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산을 중심으로 북동쪽에는 남강 수계인 옥산천이 흐르는 부전계곡(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이 있고, 남쪽에는 역시 남강 수계에 속하는 위천이 남쪽의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로 흐른다. 그리고 서쪽은 섬진강 수계인 백운천이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계곡을 따라 남쪽으로 흐른다.

백운산의 남쪽 계곡에는 상연대, 묵계암, 백운암, 화과원 유허지 등이 있다. 이 중 상연대(上蓮臺)는 신라시대 924년에 최치원이 어머니의 기도처로 건립하여 관음 기도를 하던 중 관세음보살이 나타났다는 전설이 있다. 화과원(華果院)은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가이고 불교에서는 반농반선(半農半禪)의 선농불교(禪農佛敎)를 주창하고 실천했던 백룡성 선사(1864∼1940)가 선농불교를 실천하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자금 조달을 위하여 세운 농장이다.

백운산에 오르는 길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과 장계면의 경계인 무령고개에서 영취산으로 올라 남쪽 방향으로 3.3km를 이동하는 경로가 있다. 그리고 남쪽 방향에서는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신촌마을에서 묵계암과 상연대를 거쳐 오르는 방법이 있으며, 동쪽에서는 원통재(빼빼재, 37번 지방도 통과)에서 대방령, 서래봉을 거치는 방법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운산 [白雲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백운산 정상표지석

 

산행지도

 

무령고개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한 무룡고개는 무령고개 또는 무릉고개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선조들이 신령스럽게 여겼던 무룡고개는 풍수지리상 입수라고 한다. 무룡고개의 무룡은 용이 춤을 춘다는 의미로 도교적으로 산맥이 흐르는 형태가 마치 용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무룡고개를 무룡궁의로 부르는 것은 풍수지리상 큰 명당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룡고개는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으로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서북쪽으로 분기되어 뻗어 나온 금남 호남정맥을 무룡봉과 장안산으로 연결하는 요충지이다. 특히 무룡고개에서 장안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은 가을의 억새밭과 함께 눈을 밟으며 오르는 겨울 산행코스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령고개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산행안내도

 

백운산 방면

 

인증(셀카)

 

단풍이 들고 있어요

 

이 때는 상당히 젊었다능

 

영취산(靈鷲山)

경상남도 함양군의 서상면 옥산리·대곡리와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고도 : 1,076m). 인도의 영취산과 산모양이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연유되었다. 덕유산에서 남쪽으로 맥을 뻗어 장안산과 영취산을 거치고, 백운산을 통해 지리산 연맥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에 있다. 영취산은 백두대간에서 금남·호남정맥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 되는 위치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동여지도』에서는 백운산보다 영취산을 더 뚜렷하고 중요하게 나타나며, 『신증동국여지승람』(장수)에도 영취산은 장수의 진산(鎭山)으로 표기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안음)에 "영취산은 현 서쪽 50리 지점에 있다. 극락암(極樂庵)이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고, 『여지도서』(안음)와 『화림지』에는 "육십현(六十峴)에서 남쪽에 이른 것이 이 산이다."라고 하였다. 『조선지도』(안의)와 『대동여지도』에서 영취산이 표현되었다.

영취산 동사면인 서상면에는 완만한 구릉지와 분지가 발달되어 있어서 전답이 있고 취락과 면 소재지가 형성된 반면에, 서쪽 사면에는 규모가 작은 산촌만 군데군데 이루어졌다. 영취산 동사면에 위치한 옥산리에는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인 부계 전병순(田秉淳, 1816~1890)이 은거하면서 후학에게 강학하던 부계정사(扶精舍)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취산 [靈鷲山, Yeongchwi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백운산이 조망되기 시작함

 

영취산 선바위(일명 얼굴바위라고도 합니다)(펌)

 

장안산처럼 군데군데 억새가 명품입니다

 

혼자가면서도 틈틈이 인증

 

뾰족뾰족 황석산 능선

 

가야할 백운산

 

오랜 고사목이 영험해 보입니다

 

영취산에서 장안산으로 호남금남정맥을 저금(분가)내주고 계속진행되는 백두대간 길입니다

 

구절초도 피어나고

 

꽃향유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1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습기가 많은 반그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약 50cm이고, 잎은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8~12cm정도이다. 꽃은 분홍빛이 나는 자주색으로 줄기의 한쪽 방향으로만 빽빽하게 뭉쳐서 피고, 길이는 6~15cm이다. 열매는 11월에 맺고 꽃이 진 자리에 작고 많은 씨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향유 (야생화도감(가을), 2009. 9. 15.)

 

여름느낌이 남아있는 산행길

 

단풍과 푸른하늘 / 꽤 괜찮은 조합입니다

 

 

남덕유산 능선입니다(펌)

 

이정표 세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정상표지석

조선 성종 때 선비 유호인(1445~1494)은 백운산의 빼어난 계곡미에 반해 스스로 계곡 이름 ‘뇌계(㵢溪)’를 아호로 삼았다고 한다.
경술국치 열사흘째 되던 날 ‘절명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우국지사 매천 황현(1855~1910)은 생전 이곳을 찾아 무릉도원에 비유했다. “영남 우도 명산으로 백전산(백운산)이 으뜸이라… 냉이꽃에 바람 부니 흰죽을 흩뿌리는 듯하다”는 시 한 수를 ‘매천야록’에 남겼다고 한다.
출처 : 한국아파트신문(https://www.hapt.co.kr)

 

신라 때 천령(함양) 태수로 부임했던 고운 최치원은 백운산의 영험한 기운과 빼어남을 익히 알고 찾아왔다. 거기서 병든 어머니의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던 중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산기슭에 ‘상연대’를 세웠다고 한다. 지금도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노인성’을 관측할 수 있는 좋은 터로 알려져 있다.

백운산에서 조망

 

 

흰구름산 / 사실은 정선 백운산 다음으로 2번째로 높다

 

순백의 구절초

 

단풍이 들었네요

 

되돌아본 백운산

 

되돌아 오면서 인증

 

지지계곡

지지계곡은 장수의 장안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만나 만들어진 계곡이다.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곡리 상단이 서로 면계를 이루며 영취산에서 한 맥은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정맥은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에서 시작하여 지지리, 동화리, 남원, 구례, 곡성을 지나 삼백리 하동포구에 이르는 섬진강의 최상류이다.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에 위치한 10㎞의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과 청류수가 조화를 이뤄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만추의 계곡은 온통 붉어지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출처 : 장수군 문화관광)

[네이버 지식백과] 지지계곡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남덕유산이 로보트 태권V 머리처럼 솟아있다

 

가을날의 단정한 산행길

 

영취산에 도착

 

무룡고개 터널

 

백두대간 해설판

 

10월의 어느 멋진 가을날 쑥부쟁이가 빠질 순 없다

 

용담 龍膽 ]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 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톱니가 없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진다.

화관(花冠)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사이에 부편이 있다. 5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고 시든 화관 안에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바소꼴로 양 끝에 날개가 있다. 어린 싹과 잎은 식용하며, 뿌리를 용담이라고 하며 고미건위제(苦味健胃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서양에서는 루테아용담(G. lutea)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龍膽]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오르GO 함양 15산


산이름 산높이(m) 위치 함양방문인증 지점 포인트 산행일
        40,000  
지리산(천왕봉) 1,915 마천면 백무동주차장 4,000 2013.10.13
삼정산 1,182 마천면 도마마을주차장 2,400 2025.11.08
와불산(상내봉) 1,210 휴천면 서암 주차장 2,600 미답지
삼봉산 1,187 함양읍 제일문휴게소 주차장 2,400 2013.01.26
감투산 1,035 병곡면 빼빼재주차장
대봉캠핑랜드 주차장
2,400 2017.05.27
도숭산 1,044 지곡면 양지주암마을 2,400 미답지
대봉산(계관봉) 1,253 병곡면 빼빼재주차장
대봉캠핑랜드 주차장
2,600 2017.05.27
백운산 1,279 백전면 빼빼재주차장
백운암주차장
대방마을
2,600 2012.10.07
영취산 1,076 서상면 부전마을주차장 2,400 2012.10.07
황석산 1,192 서하면 심원정주차장
황암사주차장
2,400 2014.05.11
거망산 1,184 안의면 일주문주차장 2,400 2014.05.11
기백산 1,331 안의면 일주문주차장 2,800 2014.5.24
월봉산 1,279 서상면 대로마을주차장
노상마을
2,600 2022.07.10
금원산 1,353 안의면 일주문주차장 2,800 2014.05.24
남덕유산 1,507 서상면 남덕유산주차장 3,200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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